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닐 디그래스 타이슨 (문단 편집) === [[B.o.B]]와의 설전 === 2016년 1월에 방송에 출연하여 지구가 평평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하였다. [youtube(XHBZkek8OSU)] 이야기의 전말을 설명하자면 이러하다. 미국의 래퍼 [[B.o.B]]가 자신의 트윗에 "지구가 둥글다면 멀리서 170피트짜리 건물을 봤을 때 보이지 않아야 한다. 그러니 [[지구 평면설|지구는 평평하다]]"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. 이에 닐 타이슨은 댓글을 통해 "[[지구 구형론|지구의 곡률]]로 인해 가려지는 시야는 맨해튼의 지면으로부터 (170피트가 아니라)150피트 정도이다.[* 약 46미터] 그러나 맨해튼 중심부에 있는 대부분의 빌딩들[* 맨해튼 중심부에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(1224피트, 약 373미터), 뱅크 오브 아메리카 타워 (1200피트, 약 366미터), 센트럴 파크 타워 (1550 피트, 약 475미터) 등 뉴욕을 상징하는 고층 건물들이 즐비해 있다.]은 그보다 훠어어어얼씬(waaay) 더 높다."고 지적했다.[* "Earth's curve indeed blocks 150 (not 170) ft of Manhattan. But most buildings in midtown are waaay taller than that."] 이에 다음날 [[B.o.B]]는 'Flatline' 이란 곡을 발표하는데, 이에 질세라 닐도 [[B.o.B]]를 디스하는 곡 Flat To Fact 을 내놓는다.[* 작사만 했다. 부른 사람은 TYSON이라는 무명 래퍼인데, 닐 디그래스 타이슨의 조카(nephew)이다. 세간의 평은 "[[플로우]] 등 음악성에서는 [[B.o.B]]가 압승일지 모르지만 '''가사 때문에 [[B.o.B]]는 완패'''라고. 물론 BoB의 단순한 바보 짓이기에 진짜로 커리어가 끝장나진 않았다.] 또한 위에 링크된 방송에 출연해서는 "지구가 평평하게 보이는 건 첫째, 당신이 지구에서 충분히 멀리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고, 둘째, 지구의 곡률을 알아채기에는 당신이 지구에 비해 너무 작기 때문이다."라며 일침을 놓았으며, "이건 [[비유클리드 기하학]]과 [[미적분학]]의 기초인데, 커다란 구체 위를 '기어다니는 작은 존재'(little creatures that crawl upon it)에게 구체의 일부는 언제나 평평해 보이기 마련이다."라며 확인사살을 한다.[* 어릴 적부터 우주의 가늠할 수 없는 거대함에 매료되었다는 그가 [[지구 평면설]] 신봉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주는 대목.] 덧붙여 뉴턴의 명언 인용과 마이크 퍼포먼스는 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